
만약 내가 어느날 갑자기 비극 소설의 주인공이 된다면?
정말 독특하고 묘한 영화였다 다소 실망 스럽게 풀어 간곳이 있긴하나.
발상과 주제만으로도 칭찬 받을 만한 영화.
주인공 헤럴드는 매우 규칙적인 사람을 살아가는 국세청직원이다.
그러다 어느날 그에게 나레이션이 들려 온다.
3인칭전지적 작가시점의 주인공처럼 그의 행동에 따라 나레이션이 들려온다
항상 우리가 읽어오는 소설의 독자는 소설의 절대적인 위치의 독자이다.
그렇지만, 내가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버린다면. 작가의 기록이 나의 운명이 되어버린다면?
자신의 삶에있어 자신이 주인공이라고 한다. 다만 작가가 따로 없을 뿐이다.
소설보다 이상한이라는 제목처럼 이 영화는 소설이자 자신의 진짜 삶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