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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7/20 Kuroshio Sea - 2nd largest aquarium tank in the world - luka7
  3. 2009/07/17 스크랩/아내와 연애할 때 에피소드 하나... - luka7
  4. 2009/07/16 야비군 (1) - luka7
  5. 2009/07/10 행복한(?) 고민. - luka7

잘못했어요.

[Flash] http://cfile24.uf.tistory.com/original/1170AB1D4A5DAA85609BCF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고양이라던지 강아지라던지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러나 혼자 사는 나에겐 혼자 느낄 쓸쓸함에 대해 견딜 수 없이 미안해서 그러지 못하겠다.

그런데 내가 혼자 살지 않는다면 고양이라던지 강아지가 키우고 싶을까?
2009/07/20 15:57 2009/07/20 15:57

The music is "Please don't go" by Barcelona.

나 여기 꼭 가보고 싶다.

여기 가면 왠지 1년의 시간들을 지금 나오는 노래와 함께 수족관에 담아두고 올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또 생각나면 다시 이 수족관을 찾아가면 떠오를 테니까.

그런데 아직 못 가겠다...

2009/07/20 01:27 2009/07/20 01:27

아래 데이트 비용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물론 답이 안나오는 이야기지만...^^;;

제가 지금의 아내와 연애할 때는 데이트 비용의 거의 반반씩 부담했었던 것 같습니다.

뭐.. '반씩 내자'라고 했던 것은 아니고 아~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군요.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그냥 저희는 사주고 싶은 사람이 부담했습니다.

아내가 저에게 영화를 보여주고 싶으면 본인이 직접 예매를 하고...

제가 아내에게 맛난 것이 사주고 싶으면 대리고 가서 사주고...

또 아내가 볼 때 제가 춥게 입고 다니는 것 같으면 대리고 가서 옷사주고..

제가 아내에게 이쁜 옷을 사주고 싶으면 사주고...

이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해주고 싶은 것을 해주다보니 거의 반반...

잘 생각해보니 아내가 더 많이 부담한 것도 같고... 합니다.^^

이런 식이였지요.


연애하고 1년이 조금 넘었을 때, 제 사정이 어려워서 결혼도 늦어질 것 같고... 해서...ㅠㅠ

그냥 보내주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전화통화 중에 말이 나와서... 다음 날 만나서 이야기하기로 했었지요.

아내를 만나러가기 전까지 참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눈물도 많이 흘리고...

멍~한 정신으로 아내를 만나러 가던 중에...

한 남성용 속옷 매장 앞에서 발길이 멈춰지더군요...

네...

아내가 남성용 속옷 매장에서 제가 입을 속옷을 고르고 있더군요...

어쩌면 오늘 헤어질 지도 모르는 남자를 위해서...

헤어지더라고... 잘 챙겨입으라고... 마지막 순간까지 뭘 해줄까를 생각했나 보더라구요.

우선은 모른척 하고 약속 장소로 가면서...

이런 여자를 보내고 내가 하루라도 살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ㅜㅜ)

그래서 조금 힘들더라고 함께 하면서 행복하게 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이쁜 아들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지요.


맞습니다. 남녀관계는 답이 없지요.

하지만 사랑의 방정식을 푸는 열쇠는 나에게 무엇이 +이고 -이냐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얼마를 더해줄 수 있을까...가 아닐까합니다.

신기하게도 내가 상대방에게 내것을 덜어서 주지만 오히려 내것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덜어준 것 이상으로 늘어나는 것을 느낍니다.


아직은 짧은 결혼 생활을 한 초보 남편의 말입니다만...


여러분 부디 좋은 분과 이쁜 사랑을 하시길 바랍니다.

2009/07/17 01:15 2009/07/17 01:15

야비군

7/14~16 야비군 훈련 다녀왔읍.

첫날은 비와서 짜증이고,

둘째날은 뭔가를 너무 시켜되서 싫고,

셋째날은... 더워 죽고;

아우 최악;

아 아직 한번 더 남았는데 내년에는 어찌가나 OTL

누군 향방갔는데 비와서 암것도 않한다고 자랑하고 아오...-_-


그건 그렇고 무슨 새차만 하려고 하면 왜 비가 오는지

산속이라 벌래가 많아서 더러워서 새차 하려니까 내일 비오네?

뭥미


내일만 일하면 또 이틀 휴식이다~~

점 빼러가야지 = _=;

수염 제모도 같이 할 수 있을려나...

뺨만 할까 전부 다 할까...
2009/07/16 17:43 2009/07/16 17:43

행복한(?) 고민.

요즘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데.

이제 프로젝트 하나가 끝났다.

프리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시간대비 수익~?

고수익을 보장하는 프로젝트 골라 하기~

경력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 골라 하기~

보통 연봉의 1.5배~2배 정도 받게 되는데

난 보통 두 배~ = _=;
 
자랑 질? ㅋ

그런데 이게 문제가.. 왠지 모를 책임감에 나서다 보니까..

프리랜서가.. 프로젝트를 휘어잡으니까..

업체에서 나에 대한 의존도가 커져 버린다는 거..

그래서 일이 좀 -_-더 많아지고 뭐 물론 신임이 두터워져서.. 스카웃할려고 하는데..

난 별로 맘에 안 드는 회사고.. 게다가 여기저기서 면접 보자고 연락은 오고.. 나름 행복한 고민이다.

나름 자랑 질은 그만하고

무슨 일을 하든 필요한 존제가 되라.. 가 진리 인거 같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적이니까... 누군가의 혹은 누구들로 부터 이든지

필요한 존재가 되라.. 가 진리 같다.

일이든 뭐든.

당신들이 세상이 필요로 하는 그리고 누군가의 필요한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좀 더 넓고 높은 이상향을 그려가길 빈다.

나는.. 일은 잘 얻지만, 사람을 잘 얻지는 못하나 보다.ㅎ

하루 하루를 살아가도 알 수 없는 허전함은 항상 채워지지가 않는다.

뭐가 문제일까?
2009/07/10 21:35 2009/07/10 21:35